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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조합, LED가로등 및 보안등 KS인증 개정안 설명회 개최
조합회원사 관계자 100여명 참석해 개정 방향과 내용에 대해 청취
 
한국도시경관신문
 
▲ 3월 21일 개최된 LED 가로등 및 보안등 KS인증 개정안 설명회. (사진=김중배 大記者)     ©한국도시경관신문

 
(사)한국조명공업협동조합(이사장 : 강영식)에서는 지난 3월 2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중소기업중앙회 2층 중회의실에서 2월 16일 개정이 예고된 LED 가로등 및 LED 보안등기구의 KS인증 개정에 관한 설명회를 가졌다.

강영식 한국조명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김종오 국가기술표준원 전기전자표준과 연구관, LED 가로등 및 LED 보안등기구 제조업체 관게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의 설명회는 변경될 KS인증의 개정방향과 내용을 설명하고 조명업체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는 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강영식 한국조명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조명조합 회원사를 비롯한 국내 LED 가로등 및 LED 보안등기구 업체들의 숙원이었던 인증 중복 규제 차원에서 KS인증이 개정되게 됐다”고 밝히고 “앞으로 바뀌게 될 KS인증의 개정 방향과 그 내용에 대해서 알리고, 여러 업체의 의견을 개정안에 반영할 수 있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늘의 설명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KS인증 개정안에 대해 설명한 김종오 국가기술표준원 전기전자표준과 연구관은 “중복 인증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조명업체들을 위해서 중복 인증 규제 해소 차원에서 이번에 LED가로등과 LED 보안등기구의 KS인증 기준을 변경하려는 것”이라고 개정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김종오 연구관은 “이번에 KS인증이 개정되면 KS인증, 고효율인증, 한국도로공사표준, 서울시 LED표준에 관한 시험항목이 통일이 되고 동일한 시험항목에 대해서는 시험성적이 상호 인정이 된다. 따라서 조명업체들의 시험에 관한 부담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김종오 연구관의 KS인증 개벙안에 대한 설명이 있는 뒤에는 참석한 조명업체 관계자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발언에 나선 조명업체 관계자들은 이번 KS인증 개정 방향에 대해서 찬성하는 뜻을 나타내면서도 “이번에 KS인증이 개정되더라도 기존의 고효율인증, 한국도로공사 표준, 서울시 등 지자체들이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LED표준 등은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실무적인 관점에서 볼 때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을 것 같다”면서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에 대해 김종오 연구관은 4월 17일까지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때문이 이 기간 중에 업체들의 의견을 적극 제시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KS인증 개정안은 4월 17일까지 접수된 의견을 반영해 최종안으로 정리한 뒤 5월 중에 최종 확정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중배 大記者

 
2017/04/18 [16:50] ⓒ 한국도시경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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